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

노동조합은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자주적으로 단결하여 노동조건의 유지, 개선 기타 노동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입니다.

헌법으로 보장받고 있는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은 스스로 노동조합을 결성·가입하여

기업에게만 유리하거나 노동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부당한 근로조건과 기업 행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자신들의 기본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공공산업희망노동조합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규직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6월 7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자회사로 전환되거나 아직 용역 형태로 남아 있는 10개 지부, 약 2,000여 명의 조합원이 가입된 명실상부 공공부문 자회사, 비정규직 대표 산별노조입니다.

저마다 제각각의 조건으로 전환된 조직들이 저마다 다른 노동조건 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전체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고용이 안정되고 처우가 개선된 온전한 정규직화 쟁취!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